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강타가 25대 별밤지기로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강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47일동안 정말 빈틈없이 꽉차게 행복했습니다 사랑해요 이제 마지막 10분..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강타의 별이 빛나는밤에"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DJ 강타는 8일 밤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 진행을 끝으로 하차했다.
2016년 6월 22일 첫 진행을 맡아 연말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라디오 부문 신인상까지 수상한 강타는 2년 만에 DJ 마이크를 내려놨다. 대신 뮤지컬 등 여러 활동을 통해 만남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별밤지기 후임은 그룹 B1A4 산들이 발탁돼 9일 첫 진행을 맡는다.
[사진=강타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