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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원더우먼’ 갤 가돗이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현재 ‘원더우먼 1984’를 촬영중인 갤 가돗은 지난 7일(현지시간) 아무런 예고 없이 원더우먼 코스튬을 입고 버지니아주 애넌데일에 위치한 이노바 어린이 병원을 방문했다.
그는 아이들과 함께 ‘원더우먼’ 이야기를 들려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의사 루카스 콜라조는 갤 가돗과 스태프가 함께 찍은 기념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며 “당신이 진정한 ‘원더우먼’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더우먼 1984’는 1980년대 냉전 시대를 배경으로 소련에 맞서는 원더우먼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원더우먼’ 1편은 아마존 데미스키라 왕국의 공주이자 신이 만든 가장 완벽한 히어로인 원더우먼의 활약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 세계에서 8억 달러 이상의 흥행수입을 거뒀다.
2019년 11월 1일 개봉.
[사진 제공 = ‘원더우먼 1984’ 트위터, 루카스 콜라조 트위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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