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SF9 로운이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 종영 소감을 전했다.
9일 로운은 소속사를 통해 "'어바웃 타임'에서 위진이란 캐릭터를 맡아 재미있게 연기할 수 있었다"며 "모든 순간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현장이었다. 정말 좋은 분들과 즐겁게 작업한 이 작품이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 시작할 때는 많이 긴장하고 떨렸는데, 현장에서 선배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가르쳐 주셔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위진이를 매력 있게 만들어주신 작가님, 위진이를 많이 사랑해주신 감독님, 항상 밝은 미소로 위진이를 반겨주신 모든 스태프께 감사하다. 위진이를 많이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하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로운은 '어바웃 타임'에서 최미카(이성경)의 하나뿐인 철부지 남동생 최위진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노는 게 제일 좋은 한량에서 사랑 때문에 조금씩 변해가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로운이 속한 SF9은 오는 7월 21일 첫 번째 팬콘서트 '더 세컨드 스토리(THE SECOND STORY)'를 개최한다.
[사진 = FNC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