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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추신수(텍사스)가 한국인 역대 세 번째로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MLB.com은 9일(이하 한국시각) 18일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리는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출전자 명단을 발표했다. 추신수는 아메리칸리그 외야수 부문 리저브 명단에 포함됐다. 팬 투표로 선발되지는 못했지만, 감독 추천을 받았다.
추신수는 2005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신시내티 레즈에 이어 2014년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했다. 만 36세, ML 15번째 시즌에 처음으로 올스타전 무대를 밟게 됐다.
한국인이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한 건 2001년 박찬호(LA 다저스), 2002년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이어 세 번째다. 추신수는 역대 한국인 타자 최초로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됐다.
올 시즌 성적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9일 디트로이트전 9회 극적인 내야안타로 5월 14일 휴스턴전부터 47경기 연속출루에 성공했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 기록이자 아시아 최다기록, 그리고 구단 최다기록 단독 1위에 올랐다.
올 시즌 추신수는 86경기서 335타수 98안타 타율 0.293 17홈런 42타점 52득점을 기록했다.
[추신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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