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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정준호가 부모님을 위해 특별한 디너쇼를 열었다.
10일 방송되는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정준호가 아내 이하정과 함께 부모님 만을 위한 '효도 풀코스'를 선사하는 모습이 담긴다. 정준호가 충남 예산 부모님 집 앞마당을 무대로 즉석에서 기획한 ‘특별 디너쇼’를 선보이는 것.
정준호는 이날 그동안 감춰왔던 구수한 트로트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아내 이하정과 호흡을 맞춘 단란한 ‘듀엣 무대’까지 펼쳐, 부모님을 연신 미소 짓게 했다.
또 정준호는 정성이 가득 담긴 어머니의 사골국수에 대한 보답으로, ‘임금님표 어죽’ 요리를 선보였다. ‘요리 알파고 정셰프’의 능력을 발동, 충청도의 대표 여름 보양식이자 슬로우 푸드의 대명사 어죽 요리에 나선 것. 정준호는 현란한 솜씨로 생선을 손질하고, 칼을 가는가 하면, 장작에 불을 붙이는 등 제대로 된 ‘임금님표 어죽’ 끓이기에 돌입, 주위를 감탄케 했다.
제작진은 "평소에도 효자로 소문난 정준호가 일 때문에 바빠 한동안 뵙지 못했던 부모님을 위해 제대로 된 ‘효도 풀코스’를 풀어내는 모습이 웃음과 함께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아내 이하정과 힘을 합쳐 만들어내는 ‘효자의 손맛’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6회는 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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