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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강동원과 한효주가 영화 '인랑'으로 나란히 팬들 앞에 선다.
강동원과 한효주는 오는 18일 오후 7시 15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영화 '인랑'(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레드카펫 및 쇼케이스에 참석한다. 레드카펫 행사는 영화 개봉을 앞두고 팬들과 가깝게 만나는 이벤트다.
강동원은 극 중 임중경 역을, 한효주는 이윤희 역을 맡았다. 2029년이라는 시간 속 SF 장르에서 두 사람은 멜로 라인을 연기한다.
레드카펫 행사에는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 김무열, 최민호와 김지운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동원과 한효주가 열애설이 불거짐에 따라 두 사람의 열애설 이후 첫 모습에 관심이 집중될 예정이다. 언론시사회는 레드카펫 이틀 뒤인 오는 20일이다.
'인랑'은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단체가 등장한 혼돈의 2029년,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인 공안부를 중심으로 한 절대 권력기관 간의 숨막히는 대결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25일 개봉.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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