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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홍석천은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엠넷 새 예능프로그램 '러브캐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타 연애 프로그램과 다른 점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저도 모르게 몰입해서 보게 되더라. 그들의 연애를 보다가 이게 아니다 싶어서 정신 차리기도 한다"며 "단순한 연애가 아닌 머니캐쳐를 참는 심리게임에 빠져든다"고 말했다.
이어 "장도연씨 역시 굉장히 몰입해있다. 벌써 일반인 출연자 2명을 개인적으로 만나보고 싶다고 했다"며 "저와 취향이 좀 겹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러브캐쳐'는 진정한 사랑을 찾으러 온 '러브캐처'들과 그 사이 숨어있는 상금을 모리는 '머니캐처'의 8일간의 심리게임을 담는다. 오는 11일 밤 11시 첫 방송.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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