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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붐이 학창시절의 남다른 인기를 소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100' 녹화에서 붐은 "안양예고 시절에 가수 비, 붐, 배우 김무열 이렇게 세 친구가 큰 활약을 했다"며 입을 열었다.
붐은 "그 시절 인기의 척도가 밸런타인데이 때 초콜렛을 받는 거였다. 비와 내가 얼마나 받았는지를 오픈 하는 타이밍이 있었는데 사물함이 꽉 차있는 거다. 그 다음에 내 거를 열었는데 사물함에서 초콜릿이 마구 쏟아졌다. 뒤에서 누가 미는지 알았다. 그땐 그랬었다"고 회상했다.
'1대100'은 10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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