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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현역 입대하는 보이그룹 2PM 멤버 우영(29)이 짧게 깎은 머리를 공개했다.
9일 2PM 공식 트위터에는 "긴 말 필요없다! 2PM의 미친 재간둥이,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란 글과 함께 우영의 사진이 게재됐다. 짧게 머리를 자르고 귀여운 웃음을 짓고 있는 우영이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며 밝은 모습이다.
우영은 이날 오후 2시 강원 양구군 21사단 백두산신병교육대를 통해 현역 입대했다. 당초 조용히 입대하길 원하는 우영의 뜻에 따라 입대 직전까지 어떤 부대인지 공개되지 않았던 바 있다.
2PM에선 택연(30)과 준케이(30)에 이어 세 번째로 군 입대하는 멤버가 됐다.
[사진 = 2PM 공식 트위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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