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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 사건' 조사 받던 스튜디오 실장, 북한강 투신…유서 발견
2018-07-09 15:56:40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유튜버 양예원의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던 스튜디오 실장 40대 A씨가 투신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 수사 중이다.
9일 경기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남양주시 한 대교에서 북한강에 투신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장에 있던 차량은 양예원의 유출 사진 사건으로 조사 받던 스튜디오 실장 A씨의 소유로 확인됐다. 차량 안에선 유서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양예원 유튜브]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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