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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김강우가 첫 예능 도전에 나선다.
김강우 측은 9일 "김강우가 케이블채널 tvN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2 중국 편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영화 '돈의 맛', '간신', '사라진 밤', '식객', 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 등을 통해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 맹활약한 김강우이기에 색다른 변신에 대중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김강우는 배우로서의 활동영역에서 더 나아가 시청자들을 조금 더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김강우는 영화, 드라마, 연극무대가 아닌 공간에서 시청자나 관객을 만난 적이 없기 때문에 더욱 호기심을 자아낸다.
한편, 김강우는 12일부터 진행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영화제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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