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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이주우가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비긴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드라마는 서른넷. 슬럼프에 빠진 구대영(윤두준)이 식샤님의 시작을 함께했던 이지우(백진희)와 재회하면서 스무 살 그 시절의 음식과 추억을 공유하며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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