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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잉글랜드가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잉글랜드는 12일 오전(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4강전에서 전반 5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페널티지역 정면 외곽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트리피어가 오른발로 감아찬 슈팅은 골문 상단으로 들어갔다.
잉글랜드는 전반 6분 현재 크로아티아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28년 만에 월드컵 4강에 오른 잉글랜드는 52년 만의 결승 진출을 노리고 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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