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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앤트맨과 와스프’가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드웨인 존슨의 재난 블록버스터 ‘스카이스크래퍼’는 2위로 데뷔했다.
1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앤트맨과 와스프’는 11일 16만 3,809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18만 6,605명이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어벤져스4’와의 연결고리가 강하게 암시돼 있어 마블팬들의 관심이 높다.
‘스카이스크래퍼’는 7만 8,614명을 동원해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7만 9,722명이다.
'스카이스크래퍼'는 세계 최고층 빌딩에서 발생한 역대 최악의 테러, 사상 최대의 재난에 맞선 드웨인 존슨의 불꽃같은 분노를 그린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액션 마스터’ 드웨인 존슨의 불꽃튀는 고공액션이 시종 땀을 쥐게한다는 평이다.
[사진 제공 = 디즈니,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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