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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최근 득녀 소식을 전한 배우 신지수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신지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카페 엄마는 #핫쵸코 딸은 #분유시키고 서로 알아듣진 못하지만 #담소 나눔"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신지수가 카페에서 자신의 딸을 안고 있고 테이블 위에 분유병이 놓여져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신지수는 지난 5월 22일 SNS를 통해 "아이 조금 빨리 낳았어요 다행히 나 아이 둘다 건강해요 앞으로 포도포동 살 찌워 더 건강히 키울거에요 아 이쁜 딸이에요"라며 직접 득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신지수는 앞서 지난해 11월 4세 연상인 작곡가 겸 음악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지난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신지수는 지난 2006년 KBS 2TV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남편인 이하이는 가수 박효신 등과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이며, 화장품과 전자제품 등 국내외 CF 음악 다수를 제작했다.
[사진=신지수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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