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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머슬퀸 최은주가 방송인 유재환의 근황을 전했다.
최은주는 12일 자신의 SNS에 "재환이가 운동하겠다고 체육관에 왔어효 재환이의 꿈을 응원합니다#유재환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양치승 관장, 최은주, 유재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은주는 지난 9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비행소녀'에서 태국에서 열린 세계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최은주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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