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하석진이 자신의 얕본 방송인 전현무에게 한 마디 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선 하석진의 쿡&톡 코너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하석진은 로제 파스타에 도전하며 "순서를 20분 전에 들었다. 헷갈린다"며 긴장했다.
지난 인터뷰에서 연애를 위해 노력하겠다던 하석진은 "노력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좀 놨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하석진은 전현무가 한 방송에서 "하석진은 잘생긴 연애 똥멍청이"라고 한 발언에 대해 "'형이 왜 이런 말을 했지?' 했다"며 "모두가 서툴 거라고 생각할 때 별로 서툴지 않은 진면목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현무에게 한 마디 했는데 "있는 분이나 잘 간수하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