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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가 먹방 BJ 밴쯔를 극찬했다.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밴쯔가 '족장피'(족발+양장피_에 이어 신개념 라면 먹방을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라면 먹방에 앞서 밴쯔는 이동 중 닭가슴살과 방울토마토를 함께 먹었다. 밴쯔는 "두개가 합쳐지면서 퍽퍽한걸 풀어주고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난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영자는 감탄하며 "아니. 정말 마흔도 안 됐는데 어떻게 알지? 그건 마흔에 아는 맛인데. 그 때 터득하는 맛인데. 가르칠 게 없다"고 칭찬했다.
이후 밴쯔는 중국의 라조장으로 맛을 낸 일명 ‘라조장 샤브샤브라면’에 도전, 기막힌 맛 궁합을 전파했다.
[사진 = JT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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