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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장근석의 부동산 규모가 공개됐다.
1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 김일중은 "장근석이 집안을 이끌던 소년 가장에서 어느덧 부동산 재벌이 됐다"고 운을 뗐다.
이에 연예부기자는 "맞다. 25살에 청담동에 100억 원대 빌딩을 산다. 그래서 최연소 빌딩 부자로 이름을 날려. 그리고 2014년에 200억 원대 6층 규모의 삼성동 빌딩을 또 산다. 이 두 건물에서 한 달에 나오는 임대료가 약 1억 원이다. 또 2011년에는 어머니와 공동 명의로 분양가 약 40억 원의 최고급 빌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변호사는 "일본에도 건물이 있다. 도쿄 중심 시부야에 6층 규모의 건물이 있는데 이거 살 때 매입가가 약 600억 원이다. 그리고 이 건물 1층에는 장근석 기념품 판매점이 있다고 한다"고 추가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TV조선 '별별톡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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