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별별톡쇼', "장근석, 일면식도 없는 이민호에 커밍아웃 한 이유는…"

시간2018-07-14 06:14:18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장근석과 이민호가 친해지게 된 계기가 공개됐다.

1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 연예부기자는 "장근석이 양극성 장애(조울증)를 이유로 4급 병역 판정을 받고 사회 복무 요원으로 2년간 대체 복무를 할 거라는 소식이 전해졌다"고 알렸다.

이어 "장근석의 소속사 측에서는 '장근석이 양극성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하면서 '노력하는 과정에서 후유증을 겪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리고 장근석 또한 소속사를 통해서 '만족할 결과를 얻지 못해 송구스러우며 군 복무에 책임감을 갖고 성실히 임하겠다'고 전했다"고 추가했다.

이에 변호사는 "장근석이 2011년 한 방송에서 스스로 '나 우울증 겪고 있다'라고 고백한 적도 있다. '바쁠수록 친구들은 멀어져 갔다. 외국 각국을 돌아다니며 열심히 일하고 있지만 정작 마음 한 군데 정착할 곳이 없었다'며 '극심한 우울증으로 두 달간이나 집에서 두문불출한 적도 있다'고 한 걸 보니까 심각한 우울증을 겪었던 걸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정선희는 "장근석의 어린 시절은 어땠냐?"고 물었고, 연예부기자는 "장근석이 원래는 서울에서 태어났는데 아버지가 양계장, 양어장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충북 단양 작은 시골 마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게 됐다. 학교가 전교생이 13명밖에 안 되는 굉장히 시골이어서 개울에서 멱 감고, 다슬기 잡으러 뛰어다니고 이런 것이 일상이었다고 한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기진은 "그때부터 어려움이 시작된다. 사룟값 폭등으로 장근석 아버지 사업이 부도가 나고 쫄딱 망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김일중은 "결국 장근석이 초등학교 4학년 때 부모님과 함께 다시 서울로 올라오게 되는데 아버지는 택시 운전, 어머니는 식당에서 설거지, 장근석은 아역 모델 일을 하면서 생활비를 벌었다고 한다. 그래서 아무래도 일찍 철이 들었던 것 같다. 부모님도 일 때문에 바쁘고 외동이라 그런지 유독 외로움도 많이 타는 성격인 것 같고"라고 전했다.

그러자 연예부기자는 "장근석이 진짜 외로움을 많이 타나 봐. 그래서 때때로 그 외로움을 참지 못하고 친해지고 싶은 사람에게 뜬금없이 문자를 보내는 습성을 갖고 있대. 그래서 한 번은 스케줄 때문에 일본에 머물 때 호텔방이 46층이어 가지고 도쿄 시내가 한 눈에 다 내려다보이더래. 얼마나 좋아? 그런데 문득 '내가 너무 외롭게 살고 있는 건 아닐까? 사람들과 연락을 하고 싶은데...'라는 생각이 들었대"라고 운을 뗐다.

이어 "때마침 담당 매니저가 전에 맡았던 연예인이 이민호더래. 그래서 장근석이 이민호 전화번호를 받아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데도 '나는 배우 장근석이라고 한다. 좋은 친구로 지내고 싶어 연락드렸다. 확인하면 연락 달라'고 문자를 보냈대"라고 밝힌 연예부기자.

그는 "하지만 장근석의 그 용기는 오래가지 못했다. 시간이 지나도 이민호한테 답장이 오지 않자 '혹시 내가 뭘 잘못했나?', '괜히 보낸 건가?' 이렇게 고민을 하다가 또 한 통의 문자를 보낸다. '나 여자 좋아한다'고. 하지만 답장은 오지 않았다. 그래서 술 마시고 모든 걸 자포자기 했을 때 '여자 좋아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라고 답장이 왔다고. 이 말인즉슨 '너와 나는 이제 친구가 됐다. 남자로서 공통 관심사가 생겼다'이런 거겠지. 그때 이후로 둘도 없는 친구가 됐다고 한다"고 추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조선 '별별톡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썸네일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썸네일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베스트 추천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