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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TV 조선 이하정 아나운서가 아들 시욱이와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이하정 아나운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난꾸러기 시욱이 사진 좀 같이찍자 아들아 시원하게 머리 잘랐어요"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이하정이 아들과 찍은 투샷과 머리를 자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하정-정준호 부부는 지난 6월 5일 첫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하정은 지난 2011년 3월25일 정준호와 결혼, 슬하에 아들 시욱 군을 두고 있다.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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