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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젝스키스의 은지원이 블랙핑크의 지수에게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14일 오후 MBC '뜻밖의 Q'에는 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작곡가 돈 스파이크, 개그맨 허경환이 새 Q플레이어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은지원은 블랙핑크 '뚜두뚜두'를 묘사하는 이모티콘을 보고 정답을 알아챈 듯 앞으로 나갔지만 마이크를 들지 않았다. 그러더니 돌연 지수를 향해 가더니 "너네 노래야"라며 그를 데려 나왔다.
그 덕에 패널들과 시청자들은 지수의 '뚜두뚜두' 댄스를 다시 한번 볼 수 있었다. 이에 유세윤은 "은지원 씨를 보면서 제가 '심쿵'했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반면 이수근과 세븐틴의 승관 등은 "'두니아'(돈스파이크)의 '뚜두뚜두'를 볼 수 있었는데"라며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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