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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나르샤가 다이어트에 성공해 원조 섹시돌의 면모를 보였다.
14일 오전 방송된 종합평성채널 JTBC '즐거운 감량생활'에서는 나르샤의 마지막 감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나르샤는 다이어트 도전 49일 후 피트니스 센터에서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였고, 트레이너는 "49일 전에는 지구력과 체력이 떨어졌었는데 현재 제일 좋았던 컨디션으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이어 트레이너는 나르샤의 허리둘레를 재기 위해 줄자를 준비했고, 나르샤는 노력의 결과로 23.2인치의 허리둘레를 달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장성규 아나운서는 "말이 되냐. 23인치면 내 초등학교 3학년 때 허리둘레다"라고 말했고, 이수지는 "난 7살 때 23인치였다"라고 밝혀 폭소케 했다.
특히 장성규는 나르샤에 "짧은 시간에 어떻게 이렇게 변할 수 있냐"라고 물었고, 나르샤는 "그만큼 힘들었다. 짧은 시간 안에 집중을 할 수 있었던 거 같다"라고 답했다.
[사진 = JTBC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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