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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하일 아들 하재익이 돌직구 발언으로 민망케 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하일-하재익 부자가 출연했다.
이날 하일의 아들 하재익이 외갓집 진해를 찾았고, 본인의 VCR을 모니터 하던 하재익은 "내가 봐도 멋있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김원희는 "본인 모습 보니까 어떠냐. 괜찮게 나오냐"라고 물었고, 하재익은 "멋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하일은 아들 재익의 등장에 "재익이를 쫓아내야 한다. 일주일 내내 어디 있는지 모른다. 학교도 한 학기 다니고 일 년 쉬도"라며 잔소리를 퍼부었다.
그러자 재익은 외할머니에 "아빠 러닝셔츠 할머니가 사주신 거냐"라며 하일에 "젖이 예쁘네"라고 놀려 폭소케 했다.
[사진 = SBS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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