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의 톰 크루즈가 9번째 내한했다.
톰 크루즈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함께 15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 SGBAC를 통해 영화 '미션 임파서블:폴아웃' 홍보차 전용기를 타고 내한했다.
‘친절한 톰 아저씨’로 불리는 톰 크루즈는 역대 9번째로 한국을 찾았다. 남다른 한국사랑으로 유명한 톰 크루즈는 따뜻한 미소와 함께 반갑게 손을 흔들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특히 즉석에서 셀카를 함께 찍고 모든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크리스토퍼 감독도 친절한 매너로 환호를 받았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역대 최고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7%를 비롯 “역대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중 하나”(IndieWire), “미친 듯이 훌륭하다! 역시 한계 없는 시리즈!”(Entertainment Weekly) 등 해외 유력 매체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얻고 있다.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는 16일 열리는 공식 내한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한다. 17일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녹화에 나서 예능감을 펼칠 전망이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