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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 김병만이 화성 탐사를 시작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 1회에는 김병만, 하지원, 김세정, 닉쿤이 화성탐사 프로젝트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병만과 하지원, 김세정, 닉쿤은 미국 유타주에 위치한 화성 모의실험 기지 MDRS에 도착했다. 외부와 단절된 7일간의 화성 모의 탐사가 시작됐다.
김병만은 "여기는 지구가 아니라 영화 속에서 본 화성 표면에 온 느낌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하지원은 "생존 3일째, 이 곳은 정말 신기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만은 "샤워실, 방 등을 포함해서 10여 평이다. 이거는 감옥이지. 그래서 지금 계속 횡설수설하지않냐. 멘붕이 왔다"라고 말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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