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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 김세정이 자기애 넘치는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 1회에는 김병만, 하지원, 김세정, 닉쿤이 화성탐사 프로젝트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세정은 "온 우주한테 예쁨받는다는 걸 느낀다. 난 온 우주가 사랑해주는 아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누구나 음악에 대한 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음악으로 하나가 된다"라고 말했고, 화성에서의 댄스파티 모습이 비춰져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또 김세정은 크루들에게 트와이스의 'cheer up' 춤을 춰줬고, 김병만은 그런 김세정에게 "마음 씀씀이가 예쁜 동생"이라며 "적응을 잘한다"라고 칭찬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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