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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신다은이 자신의 연극 출연 첫 공연을 축하해준 지인들에 감사의인사를 전했다.
신다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공 무사히 했어요. 맘까지 이쁜, 나의 똥배를 책임져 주는, 아침부터 꽃바구니 보내준 동상이몽팀, 매번 사랑듬뿍 배달 해주는 우리, 그리고 사진엔 없지만 내칭구 거상, 그리고 경선언니, 또 또. 든든한 우리식구들,,모두모두 고맙습니다. 무대에서 밖에 인사못드렸던 관객분들 첫공이라 부족한 부분은 채워 놓겠습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신다은은 우먼센스 7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신다은은 최근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합류해 공간디자이너인 남편 임성빈과 알콩달콩한 신혼생활기를 공개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신다은 임성빈 부부가 출연하는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신다은의 연극‘돌아서서 떠나라’는 지난 12일 대학로 콘텐츠그라운드에서 공연에 들어갔다.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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