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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그리즈만이 러시아월드컵 결승전에서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페널티킥 득점에 성공했다.
프랑스는 16일 오전(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결승전에서 전반 38분 그리즈만이 페널티킥 골을 터트렸다. 이날 경기서 동점골을 터트린 페리시치는 전반 34분 프랑스의 바란과 공중볼을 경합하는 상황에서 핸드볼 파울을 범했고 주심은 비디오판독 끝에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그리즈만은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프랑스는 전반 39분 현재 크로아티아에 2-1로 앞서고 있다.
프랑스는 지난 1998년 프랑스월드컵 이후 20년 만의 월드컵 우승에 도전한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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