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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프랑스의 신예 음바페가 월드컵 결승전 무대에서 골을 터트렸다.
음바페는 16일 오전(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결승전에서 후반 20분 팀의 4번째 골을 터트렸다. 왼쪽 측면을 돌파한 에르난데스의 패스를 페널티지역 정면 외곽에서 이어받은 음바페가 오른발로 강하게 때린 슈팅은 골문 구석으로 들어갔다. 프랑스는 후반 21분 현재 크로아티아에 4-1로 크게 앞서고 있다.
프랑스는 지난 1998년 프랑스월드컵 우승 이후 20년 만의 월드컵 우승을 노리고 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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