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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5'에 출연한 가수 린이 소감을 전했다.
린은 16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러운 린님들과 함께. 준비하느라 고생 많이 했을 텐데 잘 해줘서 정말 고맙고 언니가, 누나가 살면서 꼭 갚을게. 우리 린님들이 최고다"라고 운을 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히든싱어5'에 출연한 모창 능력자들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린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어 린은 "보석 같은 이 친구들의 행보에도 관심 가져 주시고 기대해 달라, 어느 자리에서도 반짝반짝 빛날 것이다. 방송 보시고 좋은 말씀해주신 분들께도 참 고맙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쓰면서 또 우는 중. 지겹다 진짜"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린은 '히든싱어5'에 출연해 여러 차례 탈락 위기를 맞았지만 최종적으로 우승을 차지해 명불허전 최고 보컬임을 입증했다.
[사진 = 린 인스타그램, JTBC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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