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김학범호가 이라크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르며 전력을 점검한다.
축구협회는 16일 '아시안게임 대표팀이 이라크와 평가전을 치른다'고 전했다. 김학범호는 오는 31일 파주NFC에 소집되어 본격적인 아시안게임 준비에 돌입하는 가운데 이라크와는 다음달 9일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이라크전 평가전 장소는 미정이다. 아시안게임 대표팀 선수단은 이라크전을 치른 후 10일 인도네시아로 출국할 예정이다.
축구대표팀은 지난 5일 열린 아시안게임 조추첨 결과 키르키즈스탄 등과 함께 E조에 배정됐다. 하지만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아랍에미리트 등 일부 출전국을 누락한 채로 조추첨을 진행했고 결국 다음주 안으로 아시안게임 조추첨이 다시 진행될 계획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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