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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28)가 타카하타 미츠키(28)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16일 일본 외신 닛칸 겐다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NHK 아침드라마 '아빠 언니',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 것 같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후 급속도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는 1년 반 전에 일본 스포츠지를 통해 밝혀진 사실이다.
일본의 한 예능 관계자는 "2년 간 교제한 사카구치 켄타로와 타카하타 미츠키는 여전히 같은 아파트, 다른 층에 살고 있으며 언론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서로의 집을 자유롭게 왕래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자신의 가족에게 타카하타 미츠키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다고 밝혔다는 전언이다.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사카구치 켄타로는 국내 드라마 '시그널'을 리메이크한 일본판 '시그널'에도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영화 '오늘 밤, 로맨스 극장'으로 내한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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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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