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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가 홍수현-마이크로닷 커플부터 축구 선수 조현우 부부까지, 연상연하 스타 커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16일 방송되는 채널A 밀착 토크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연상연하 스타 커플의 열애 법칙을 다룬다.
앞서 지난 1일 래퍼 마이크로닷이 배우 홍수현이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무려 12세. 인기 낚시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의 마스코트인 마이크로닷은 프로그램 게스트로 '예쁜 누나 홍수현'을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의 주역, 조현우 선수는 28세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미 3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헤어스타일부터 문신까지 아내의 영향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을 만큼 아내 사랑꾼으로 알려진 조현우 선수. 최근 무분별한 악성 댓글 공격에 SNS 계정을 삭제하는 아픔을 겪기도 한 두 사람의 사연을 '풍문쇼'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뮤지컬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인 김소현·손준호 부부, 10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한 가수 바다, 18살 연하 남편과의 결혼 후 임신까지 성공한 배우 함소원의 러브스토리가 16일 밤 11시 채널A '풍문쇼'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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