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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세븐틴 승관이 멤버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세븐틴은 16일 오후 4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미니 5집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 발표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승관은 "팀 활동으로 열심히 무대에 서고 세븐틴도 알리려고 하다 보니 그 부분을 예쁘게 봐주셔서 예능도 할 수 있는 것 같다"며 "새 앨범 준비할 때 시간이 부족하기도 하고 빠질 때도 있었는데 멤버들이 다독여주고 기특하다고 해줄 때 진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더 같이 힘을 내주는 모습이 감사했다"는 승관은 "함께 하는 게 이렇게 행복한 거구나" 하고 느꼈다며 "13명이 같이 있을 때 시너지가 더 감사하게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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