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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글로벌 브랜드 코카-콜라가 2018 여름 캠페인 모델이자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이미지를 담은 코카-콜라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코카-콜라사 측은 "방탄소년단 멤버 7명의 매력을 살린 각기 다른 이미지를 디자인에 적용해 생동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코카-콜라를 상징하는 색상이자 짜릿한 바이브가 넘치는 빨간색 바탕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이미지와 이름을 패키지 전면에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담아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이와 더불어 각 패키지마다 핑크, 스카이블루, 그린, 오렌지, 퍼플, 레드 등 총 7가지의 톡톡 튀는 비비드 컬러를 적용해 '글로벌 아이돌'로서 전 세계를 누비며 사랑 받는 방탄소년단의 다양한 매력을 부각시켰다.
한편 코카-콜라는 이번 여름 방탄소년단과 박보검을 여름 캠페인 모델로 선정하고 이들과 함께한 TV광고를 공개했다. 박보검은 지난 2017년 '당기면 가까워져요!' 캠페인을 시작으로 2년째 코카-콜라 모델로서 코카-콜라와 짜릿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방탄소년단은 코카-콜라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캠페인 모델로 활약했다.
[사진 = 코카-콜라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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