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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16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참석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5일 전세계 최초 개봉.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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