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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숀이 사재기 의혹 등 각종 논란 속에서도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숀의 신곡 'Way Back Home'은 18일 오전 11시 기준, 국내 최대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정상을 기록 중이다.
이 뿐만 아니라 주요 차트 상위권을 장악했다. 지니와 올레뮤직에선 1위, 엠넷 2위, 벅스와 몽키3에선 4위에 올랐다.
트와이스, 블랙핑크, 에이핑크, 마마무 등 인기 걸그룹들을 제치고 이 같은 순위를 나타내며 눈길을 끌었다.
숀의 깜짝 역주행에 일각에선 사재기, 음원 순위 조작 등 의혹을 제기하긴 했으나, 각종 논란에도 굳건하게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숀이다.
한편 숀 측은 "사재기나 조작, 불법적인 마케팅 같은 건 없다"라고 루머를 일축했다.
[사진 = DCTOM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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