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넥센 LG전 8연패, 반전 없으면 PS가도 부담

시간2018-07-19 05:50:0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넥센이 'LG 포비아'에 단단히 걸려들었다.

넥센이 18일 고척 LG전서 재역전패하면서 올 시즌 LG전 8연패에 빠졌다. 3월 27~29일 홈 3연전서 2승1패를 챙긴 뒤 내리 8경기를 내줬다. 4월 24일~26일 원정 3연전 스윕패를 시작으로 6월 1~3일 원정 3연전 역시 스윕패를 안았다. 그리고 17~18일 홈 경기서도 잇따라 무너졌다.

4월 24일 경기서 병살타만 세 차례 나왔다. 25일에는 평범한 더블플레이 실수로 흐름을 넘겨줬다. 그리고 26일에 대패했다. 이때부터 LG가 넥센전을 편안하게 치르는 게 감지됐다. 승패와는 무관하지만, 6월3일 경기서는 에스밀 로저스가 김현수의 타구에 손가락을 다치면서 시즌을 마치는 불운도 겪었다. 그만큼 올 시즌 넥센은 LG전서 풀리지 않는다.

18일 경기도 전형적으로 풀리지 않는 경기였다. 전반기에 고전했던 차우찬을 상대로 4이닝 6득점으로 강판시켰다. 그러나 믿었던 불펜이 무너졌다. 마무리 김상수가 8회 유강남에게 대타 결승 만루포를 허용한 건 대반전이었다. LG는 대타 작전이 맞아떨어지면서 재역전승을 챙겼다.

왜 넥센은 LG만 만나면 꼬일까. 넥센이 LG에 비해 전력상 우위는 아니다. 오히려 투타에서 미세하게 LG가 앞서는 전력이다. 그러나 어차피 프로 구단들의 전력 차는 종이 한 장차. 보통 첫 3연전서 일방적인 승부가 나오면 시즌 내내 천적관계가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는 게 현장관계자들 설명이다.

그러나 넥센은 시즌 첫 3연전서 위닝시리즈를 챙겼다. 이후 꼬인다. 장정석 감독과 LG 류중일 감독 모두 뚜렷한 원인을 설명하지는 못했다. 단지 류 감독은 "자신감"이라고 말했다. LG가 넥센을 상대로 심리적으로 자신감을 가진 건 분명하다.

넥센은 LG와 아직 5경기를 남겨뒀다. 18일 홈 경기 이후에는 8월 11~12일 홈 2연전, 9월 11~12일 원정 2연전이 예정됐다. 이 네 경기는 넥센에 아주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다. KIA와 5위 다툼이 클라이막스에 가고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넥센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면 와일드카드시리즈를 치를 가능성이 크다. 만약 LG가 시즌 막판까지 4위를 유지할 경우 넥센은 와일드카드시리즈서 LG를 상대한다. 두 팀의 순위가 앞으로 바뀔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지만, 넥센으로선 포스트시즌을 감안할 때 LG 포비아가 부담스럽다.

넥센이 LG전 잔여 5경기서 반전이 없다면 설령 포스트시즌에 올라가도 부담스러울 수 있다. 포스트시즌은 페넌트레이스와 다르지만, LG는 넥센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결국 넥센으로선 LG를 상대로 잔여경기서 깔끔한 승리가 필요하다.

[넥센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베스트 추천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 '예진아씨♥' 박희순,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 [공식]

  •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