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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가수 하하가 아내 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하하는 "데이트. #프랑스 이쁜 동생들~ 연락주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 마주보고 앉아있는 별·하하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꼭 닮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프랑스 여행을 계획 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 프랑스에 있는데 만나요!", "이렇게 예쁜 부부를 봤나", "닮아서 더 귀여운 커플", "행복하게 잘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하하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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