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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유인나가 코카-콜라사 차 음료 브랜드 '태양의 식후비법 W차'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19일 밝혔다.
'태양의 식후비법 W차'는 직접 우려낸 녹차, 우롱차, 홍차 등을 조합해 가볍고 깔끔한 맛에 식이섬유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코카-콜라사는 "자신만의 건강, 뷰티 노하우를 가진 유인나가 '태양의 식후비법 W차' 콘셉트를 잘 표현해줄 최적의 모델"이라고 평했다.
사진 속 유인나는 명품 몸매를 뽐내며 특유의 밝은 매력을 발산했다. 뷰티 멘토로서 크게 사랑받고 있는 그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인나는 지난달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선다방'에서 따뜻한 연애 감성을 공유하며 호응을 이끌어냈다.
[사진 = 한국 코카-콜라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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