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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일본 인기 배우 이시하라 사토미 주연의 드라마 '타카네노하나~그림의 떡~'이 채널J에서 국내 최초 방송된다.
'타카네노하나~그림의 떡~'은 명문가에서 태어나 미모, 재능, 재력 등 모든 걸 가진 완벽한 여자 주인공 모모와 평범한 자전거 가게 주인 나오토의 사회적 격차를 뛰어넘는 순애보 엔터테인먼트 드라마다.
일본을 대표하는 '로코퀸' 이시하라 사토미가 주인공 모모 역을 맡았다. 전작 '언내추럴'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은 그녀는 의사 가운을 벗고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와 모든 게 완벽한 여성상을 보여준다.
극본을 맡은 노지마 신지는 드라마 '프라이드', '장미없는 꽃집' 등 여러 히트작을 탄생시킨 일본의 스타작가이며, 그의 작품 '101번째 프러포즈'는 국내에서 영화와 드라마로 리메이크된 바 있다.
채널J에서는 신작 '타카네노하나~그림의 떡~' 방송 기념으로 이시하라 사토미의 대표작인 '언내추럴'과 '수수하지만 굉장해! 교열걸 코노 에츠코'까지 총 3편을 연속으로 방송하는 특집을 준비했다.
'타카네노하나~그림의 떡~'은 25일 밤 11시 방송.
[사진 = 채널J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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