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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톰 크루즈와 대한민국 역대 흥행 2위 ‘신과함께-죄와 벌’의 속편 ‘신과함께-인과 연’의 저승사자 하정우가 여름시장 쌍끌이 흥행 채비를 마쳤다.
먼저 7월 25일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톰 크루즈가 출격한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톰 크루즈는 실제 절벽에 매달리고, 헬기를 조종하는가 하면 건물과 건물 사이를 뛰다가 다리에 부상을 입는 ‘리얼 투혼’으로 관객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는 98%에 달할 정도로 압도적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한국을 9번째 찾아 특급 팬서비스까지 펼쳐 어느 때보다 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하정우는 ‘신과함께-인과 연’으로 8월 1일 관객들을 만난다. 한국 판타지의 새 지평을 연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역대 대한민국 최고 흥행 2위작이며, 하정우는 <암살>과 함께 2편의 천만 영화를 이미 탄생시킨 바 있다. 이번 작품 역시 천만 관객 동원을 기대케 하고 있어 올 여름 진정한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명실상부 흥행의 신임을 보여줄 전망이다.
한-미를 대표하는 흥행신 톰 크루즈와 하정우만으로도 극장가가 뜨거운 기대를 높이는 가운데, 시원하게 질주할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7월 25일 2D, 3D, IMAX 2D, IMAX 3D, 4DX, SUPER 4D로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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