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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열-한동희, 후반기 롯데에 새 바람 일으킬까

시간2018-07-19 10:13:44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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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안중열과 한동희가 후반기 롯데 야수진에 새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까.

롯데의 올해 최대 취약 포지션은 포수다. 이미 예상됐던 결과다. 비시즌 주전 포수 강민호가 떠난 뒤 나종덕, 김사훈 등이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성장통이 만만치 않다. 롯데의 선발 포수 타율은 .158로 리그에서 가장 낮다. 유일하게 포수 OPS가 4할을 넘지 못하며, 도루 저지율 또한 27.6%로 9위에 머무르고 있다.

이러한 롯데 포수진에 새 얼굴이 등장했다. 지난 2015시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안중열이다. 안중열은 부산고를 나와 2014 KT 2차 특별 지명으로 프로에 입단했다. 이후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로 이적, 2015년 80경기 타율 .240 1홈런 14타점으로 가능성을 보였다. 그러나 2016시즌 도중 팔꿈치 미세 골절을 당해 수술을 받았고 재활과 재수술 및 올해 일시적인 뇌진탕 증세로 2년간 1군을 밟지 못하다 지난 8일 감격의 1군행을 통보받았다.

안중열은 1군 콜업 후 총 5경기에 나서 5타석을 소화했다. 12일 삼성전에 선발 포수로 나섰으며 17일 두산전에선 2루타를 치고 나가 득점에 성공했다. 무난한 수비와 함께 일발 장타력을 뽐내며 완벽한 몸 상태를 알렸다. 또한 부상으로 우려됐던 송구에서도 큰 문제를 보이지 않았다.

롯데는 현재 3인 포수 체제로 1군 엔트리를 운영 중이다. 그러나 주말 SK 3연전 선발투수로 예정된 박세웅과 송승준이 1군에 등록되면 포수 1명이 2군으로 내려가야 한다. 조원우 감독은 안중열에 대해 “방망이는 원체 소질이 있고, 생각했던 것보다 상태가 괜찮다. 앞으로 선발로 다시 내보낼 생각이 있다”라고 했다. 조심스레 안중열의 생존이 예상되는 이유다.

내야진에선 차세대 공격형 3루수 한동희의 가세가 반갑다. 2018 1차 지명에 빛나는 한동희는 올 시즌 1군과 2군을 오가며 프로의 세계를 경험 중이다. 이미 1군에서 만루홈런을 치는 등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퓨처스리그 29경기 타율 .430 맹타에 힘입어 퓨처스 올스타전에도 다녀왔다. 지난 17일 1군으로 돌아온 그는 전날 두산전에서 9회초 대타 투런포를 때려내며 상대의 간담을 서늘케 하기도 했다.

롯데 내야진은 최근 큰 변화가 없다. 신본기(3루수)-문규현(유격수)-앤디 번즈(2루수)에 1루를 채태인과 이대호가 번갈아 맡는 시스템이다. 그러나 여름철 베테랑 문규현의 체력 관리가 필요하며, 신본기는 3루보다 유격수 수비에 더 특화돼 있다. 그런 가운데 한동희가 가세한다면 타선 강화 및 폭넓은 선수 운용이 가능해진다. 약점으로 지적됐던 한동희의 수비는 퓨처스리그 생활을 통해 발전됐다는 전언이다.

롯데는 전날 잠실 두산전에서 4-5로 패하며 시즌 38승 2무 48패 8위가 됐다. 포스트시즌 마지노선인 5위 넥센과 4경기 차로 지난해와 같은 대약진이 이뤄져야 가을야구가 가능한 상황이다. 롯데는 지난해 이 맘 때에도 7, 8위를 전전하다 조정훈, 박진형, 린드블럼 등 새 얼굴들이 가세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올해는 안중열, 한동희 등이 후반기 새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안중열(좌)과 한동희. 사진 = 마이데일리 DB, 롯데 자이언츠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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