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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자신 보다 더 유명 하다는 딸 정모아양의 엄마, 모아애미 김미려가 네이버TV와 유튜브를 통해 방송되는 예능&토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쓰리고(쓰고 리뷰하고 고르고)'에 MC로 나섰다.
'쓰리고'는 뷰티, 육아, 라이프 등 남녀노소를 위한 신박템을 리뷰하는 프로그램으로, 개그우먼 김미려와 배우 박은혜 입담 좋은 2MC의 찰진 토크가 기대되고 있다. 현재 워킹맘으로 활동 중인 김미려는 “예비맘, 육아 맘들에게 살아있는 리뷰, 궁금한 것들을 속 시원히 긁어줄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더 해 주고 있다.
네이버TV와 유튜브를 통해 방송되는 ‘쓰리고’에서 MC로 나서는 개그우먼 김미려의 첫 티저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한 김미려는 공개된 영상 속에서 시원하고 화사한 그린 체크 원피스 차림으로 당당히 윙크를 날리며 등장, 본인의 배를 쓰다듬으며 “출연료 두 배 갑니까” 라는 농담을 던지며 촬영 현장 분위기를 더욱 즐겁게 했다는 후문이다.
티저 영상에 공개된 신박템만 봐도 앞으로 펼쳐질 리뷰에 기대감을 더하는 가운데, “쓰리고와 함께 하는 동안 지름신이 강림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개그우먼 김미려씨 소속사 에스드림이엔티는 “현재 김미려는 JTBC TV 정보쇼 ‘아지트’에 출연 중이며, 둘째아이의 태교와 함께 방송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며 '쓰리고' MC로써 유쾌한 리뷰 쇼를 보여줄 것이라며 많은 응원과 시청 부탁한다”라고 덧붙였다.
개그우먼 김미려가 MC로 출연하는 ‘쓰리고’는 8월 네이버TV와 유튜브를 통해 첫 방송 된다.
[사진='쓰리고' 티저 영상]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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