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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스페셜DJ 차태현 "계속 바빴다, 내일 '1박2일' 촬영"
2018-07-19 14:03:38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 차태현이 스페셜DJ로 다시 등장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DJ로 배우 차태현이 출연했다.
차태현은 "쭉 바쁘다가 오늘 시간이 났다. 내일은 '1박2일' 촬영을 간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오늘 좀 쉬었다가 가셔라"라는 김태균의 말에 "쉬어도 되냐"라며 편안하게 즐기고 가겠다고 말했다.
또 무더운 여름 날씨에 "내일 야외촬영인데 어떻게 할 지 모르겠다"라며 걱정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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