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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실비아가 한국어로 제작진을 채근해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서는 파라과이 친구들이 아비가일 투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비가일과 파라과이 친구들은 레일바이크를 타러 갔다. 하지만 자신들을 촬영하기 위해 앞에 있는 제작진이 문제였다. 느려서 속도를 낼 수 없었던 것. 이에 실비아가 나섰다. 실비아는 아비가일이 알려준대로 “감독님 빨리 가세요!”라고 한국어로 소리쳐 웃음을 안겼다.
이후 추격전이 벌어졌다. 빠르게 페달을 밟는 파라과이 친구들 때문에 제작진이 죽기 살기로 속도를 낼 수밖에 없었던 것. 쫓기는 제작진과 쫓는 파라과이 친구들의 추격전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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