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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역대급 내한 이벤트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절정에 이른 가운데, 드디어 프로내한러들의 방송 출격이 시작됐다.
가장 먼저 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내한 배우는 사이먼 페그다. 7월19일부터 일주일 간 IPTV 채널 올레TV와 올레TV 모바일을 통해 공개된 ’배우보고서‘에 출연한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향한 사이먼 페그의 애정과, 시리즈 내에서 점점 영향력을 키워가는 그의 캐릭터 '벤지'의 이번 영화에서의 활약상에 대해 배우가 직접 전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내한 팀의 인터뷰를 만나볼 수 있는 방송은 7월 20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KBS ‘연예가중계로, 헨리 카빌과 사이먼 페그의 인터뷰가 방송된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4편째 지키고 있는 사이먼 페그와, 처음으로 합류한 헨리 카빌의 색다른 케미스트리와 유쾌한 입담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00명이 운집한 레드카펫에서 역대급 팬서비스를 펼친 배우들의 모습 역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세 번째 방송은 7월 22일 오후 12시 10분 MBC ‘출발! 비디오 여행’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훔친 발칙하고 배우를 소개하는 코너 '심스틸러'로 헨리 카빌을 만난다. 첫 내한에 공항부터 놀라운 비주얼로 '얼굴천재'의 진면목을 보여준 헨리 카빌의 이번 내한 유일한 단독 인터뷰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서 톰 크루즈의 라이벌로 가장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줄 배우 헨리 카빌의 그 동안 알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이 공개되며 '새내기 내한러'에게 푹 빠져볼 시간이 될 전망이다.
네 번째는 예고 이후 실시간 검색어까지 오르며 가장 주목 받고 있는 SBS ‘런닝맨’으로, 7월 2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영되며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까지 내한 배우 3명이 총출동한다. 인터뷰에 이어 예능 섭렵 미션에 나선 프로내한러들이 보여줄 예능감에 기대는 이미 뜨겁게 고조되고 있다. 모든 미션에 통달한 9년차 '런닝맨'과 전세계적 첩보 끝판왕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내한 배우들이 함께 색다른 대결 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7월 24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프로내한러'들의 2박 3일 여정을 훑어보는 기획이 예정돼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대역 없는 리얼 액션 시퀀스와 뉴질랜드, 노르웨이 등 북유럽 겨울 로케이션의 비주얼까지 꽉 채운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무더위 속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예매 열기를 높이고 있다. 7월 25일 2D, 3D, IMAX 2D, IMAX 3D, 4DX, SUPER 4D로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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