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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인랑'(감독 김지운 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이 23일 오후 9시 50분 롯데시네마와 카카오TV에서 진행되는 츄잉챗을 개최한다.
'인랑'은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단체가 등장한 혼돈의 2029년,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인 공안부를 중심으로 한 절대 권력기관 간의 숨막히는 대결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그린 영화다.
오는 23일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 김무열, 최민호 그리고 김지운 감독이 함께하는 롯데시네마 츄잉챗을 개최한다. '인랑' 팀은 23일 오후 7시 30분 영화 상영, 그리고 오후 9시 50분 카카오TV 라이브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이번 행사는 현장에서 주연 배우들과 감독을 만날 수 있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비롯한 전국 5개 극장(롯데시네마 전주, 롯데시네마 수원, 롯데시네마 광복, 롯데시네마 동성로, 롯데시네마 대전둔산)과 카카오TV 롯데시네마 채널 카카오 라이브를 통해 전국으로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 '인랑'의 롯데시네마 츄잉챗은 주연 배우들과 감독이 직접 전하는 풍성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다채로운 토크로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생중계로 관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영화의 모든 것을 파헤칠 '인랑'의 롯데시네마 츄잉챗은 개봉 전 영화를 손꼽아 기다려온 예비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인랑'은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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