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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백일섭이 실전에 강한 영어 실력을 선보였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에서 멤버들은 프라하 성을 방문했다.
멤버들은 프라하 성을 돌아다니며 관광 시간을 가졌다. 각자 취향에 맞는 곳을 찾아다녔고,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근처에서 식사를 했다. 백일섭을 음식을 먹던 중 소스가 무족하자 식당 직원에게 짧은 영어로 소스를 달라고 했다. 그러자 직원이 그의 말을 알아듣고 소스를 전해줬다.
김용건은 "다 통한네?"라며 놀라워했고, 백일섭을 자랑스러워했다. 이순재 역시 "일섭이가 그래도 영문과다"라고 칭찬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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